햇살이 머무는 뜨락

호박 핀쿠션에 자수를 놓아 만들어 선물하였다.

사용하던 대형 방석이 낡아서 천이 미어져 천에 수를 놓아 리폼.

고성에 유일한 폭포라는 구절 폭포 아래에 있는 구절암. 올라가는 입구에 조성하고 있는 다양한 돌탑과 폭포위 출렁다리.폭포밑에 조성한 관세음보살님

고성군 거류면에 위치한 만화방초. 6월말에서 7월초까지 수국축제. 6월 24일인데 완전히 만개하진 않았다. 6월 말에서 7월초쯤 절정일듯 하다. 여러가지 종류의 다양한 수국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선물할 자수 브로치 담을 주머니도 완성.

호두껍질을 이용해 바늘꽂이를 만들었다. 앙증맞고 휴대하기가 편하다.

이번엔 계조암과 흔들바위에 가보기로 했다. 코로나로 울산바위 가는 길은 통제가 되어 멀리서만 감상

설악산 가는 길에 들른 낙산사. 산불로 소실 된 뒤 처음 들렀는데 완전히 정비가 잘 되었다

성묘 갔다 오는 길에 들린 화산 마을. 멀리 군위댐이 보인다

산소 가는 길가에 핀 하얀 꽃이 흐트리지게 피어 있다.